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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1)_주식과 채권의 차이

놀고먹는언니 2020. 6. 5. 23:42

 

 

 

주식과 채권은 둘다 '재산의 가치'가 있는 증권입니다.

 

우리와 같은 투자자는 '이익'을 얻기위해 '주식'과 '채권'을 삽니다.

회사는 이 돈으로 기업을 운영하지요. 비슷한거 같지만 사실 차이점 분명 존재합니다.

 

 

[주식]

:  주식은 회사의 자본을 만들기 위한 발행하는 증권. 주식을 사면 투자자는 그회사의 주인, 즉 '주주'가 됩니다.

 

회사는 '주주'의 돈으로 자금으로 회사를 운용하고 '이득'이 발생하면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이리하여 '주주'는 회사운영에 참여할수있는 '자격'을 갖게됩니다.

물론 자신이 갖고있는 '주식의 수'만큼 권리를 갖게됩니다.

 

주식은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사고팔수 있습니다. 회사의 가치에 따라 주식 가격도 변하기 때문에

주식을 거래하면서 '처음 구입 때'와 '팔 때' 가격차만큼 이득을 얻을수 있죠.

 

 

[채권]

:  채권은 회사가 큰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 쉽게말하면 '빚문서' 입니다.

 

채권은 회사 뿐 아니라 공공기관, 국가도 발행할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리는 개념이기 때문에

채권을 발행한 쪽은 돈을 돌려줘야하는 '만기'가 있고, 정해진 조건에 따라 '이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채권은 단순히 돈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운영에는 참여할수 없습니다.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수 있지만 주식거래만큼 큰 이익을 보기 어렵지요.

하지만 큰 손해도 입지않기때문에 주식보다는 안전한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리!

'주식'은 회사의 자본금을 만들기위해 발행하는 증권.

회사운영 참여 o / 위험률 높음 / 이익률 높음

 

'채권'은 대규모 자금을 만들기 위해 발행하는 증권.

회사운영 참여 x / 위험률 낮음 / 이익률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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