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계약편]_전세자금대출 '계약'할때 주의할 행동지침. (필독!)

 

 

내가 '전세대출'을 통해 집을 알아보려고 한다??

유투브가 요새 잘 나와있으니 문제없이 공부 한 다음 집알아보고 서류 까지 준비 다 했다!

그런데 계약할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는 사실. 알고있었나요?

이 포인트들을 간과하는 순간, 사기꾼의 표적이 될수있으니

 

> 똑똑한 젊은이들이여. '계약할때 주의점'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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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과 매매 가격이 많이 차이 안나는 곳은 위험하다던데?]

위에 말처럼 중개사아저씨한테 물어보면..

'신축과 달리 옛건물의 거품이 빠진거다 ?' 라고 주장하는 중개사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큰 이유가 되지않아요.

 

자리가 좋은 몫의 건물들은 간혹 전세가 매매와 비슷하게 책정되기도 합니다. 워낙 좋은 자리이기 때문에 전세가격이 치솟아서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새 건물에 있는 거품이 빠졌다는 둥.. 이런 것과는 상관이 크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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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할때 등기부등본에 빚이 없어도 위험할수있다.]

매매와 전세가 가격이 비슷할때의 경우에 특히 더 그렇습니다. 간혹 빚이 없더라도 중간에

계약 도중 찰나의 시간에 (확정일자 받기 직전) 집주인이 계약후에 바로 집을 담보로 대출 받을수도 있고 다른일을 꾸미기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확정일자를 빠르게 받는게 중요합니다.

 

전세계약은 '평일 오전'에 바로 하고 > 계약후 바로 동사무소로 가서 '전입신고' 를 통해 확정일자를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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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약 돈은 무조건 수표로 해라.]

수표는 추적이 가능. 가계약은 수표로 합시다. 계좌이체도 위험합니다. 수표는 100만원짜리로 끊는것이 좋습니다.
10만원짜리보다 100만원처럼 단위가 큰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계약금은 죽어도 현금이나 계좌이체로만 받겠다 하는곳은 한번쯤 의심해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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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약은 집주인 얼굴 꼭 보고 할것.]

대리인을 앞세울수도 있지만 왠지모를 찝찝. 위험부담이 큽니다.

당당하게 집주인 얼굴보고 하고싶다고 얘기해도 됩니다.

 

집주인을 마주하고 >> 등기부등본의 주인의 이름과 '집주인 신분증 사진,이름' 그리고 '집주인 얼굴'

 

이 모든 3가지가 일치하는지 확인 하세요. 
동일한지 확인후, 계약금이 들어가는 '통장 계좌번호 주인 이름'도 동일인물 인지 확인할것!

죽어도 집주인이 안오겠데요? 그냥 그 집은 포기해도 좋습니다.

사기당할수 있는 확률이 있는것보다  그게 낫습니다.

 

 

## 예를 들어볼까요? 대리인의 권한을 가지고 중개인과 나는 계약을 하게되죠.

후에 나는 전세로 알고 전세자금을 줬는데 >  집주인은 월세로 알고 월세를 받고있었더랍니다.

알고보니 중개인이란 사람이 전세자금을 꿀꺽하고 집주인한테 월세를 매달 보내는등. 하여 내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없어질수있는 이런 사기 사례들. 티비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런 경우때문에 집주인을 대면하고 저러한 확인이 필요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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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계약은 평일 오전에 완성 >> 그날 바로 전입신고후 확정일자를 받을것.]

'확정일자' 받으면 그 집 1순위는 내가 되므로, 그 집의 권한은 나한테 있게 됩니다.

따라서 전세자금을 잃을 위험이 적어집니다. 간혹 귀찮다고 전입신고를 미루고 안하기도 하는데 굉장히 무모한 행동입니다. ㅠ

 

 

 

 

 

 

 

## 물론 부동산을 끼고 하면 보통 이러한 모든 방면에 대해 사실상 안심해도 된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요새 '부동산'이라고 간판만 해놓고, 작정하고 사기치는 곳도 많죠. 작정하고 사기치겠다 하면 그냥 당하는겁니다. 꼼꼼해서 나쁠것 없는것 같아요. 여러분도 평생 모은 전세자금 공중분해 하는일 없길 바래요.!

(월세는 걸려있는 위험부담이 적어서 왠만하면 사기 잘 안친다고 하더라구요.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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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에 대한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 공인중개사 공부하신 부모님에게 전수받은 꿀팁입니다.

혹시 잘못할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해주시고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당!